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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북대표 향토기업 '제일건설 익산 오투그란데‘ 인산인해

  • 입력 2019.10.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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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 익산시민에 최첨단아파트 선보여
학원설립·무수한 장학금과 서민 위한 쌀공급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훈산학원 설립과 수십년 간 장학금 지급 및 서민을 위한 쌀 공급을 해온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지난 11일 ‘익산 오투그란데 글로벌카운티’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서자마자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조기분양 될 조짐이다.

‘전북대표 향토기업’ 제일건설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평동로632(마동) 제일건설 상설 주택전시관에 들어섰으며,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총 197세대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다.

익산 오투그란데 글로벌 카운티는 지난해 6월 인근 분양 아파트 3.3㎡당 848만보다 평당 40만 원가량 낮은 808만원이라는 분양가로 책정됐고, A부터 D타입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계약금은 84㎡A, B타입은 1천만원, C·D 타입은 1,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타입 상관없이 전 세대 무이자 대출혜택(분양가 60% 이내)이 주어진다.

남향위주 배치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일부세대) 혁신평면이 적용되며 팬트리(일부세대), 보조주방(일부세대), 드레스룸 적용 등 특화된 공간설계를 제공하고, 최상층에는 복층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여유롭고 다양한 공간활용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을 도울 전망이다.

단지에는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에디슨파크 등 쾌적한 조경이 조성될 뿐 아니라 법정대비높은 주차대수와 단지 앞에 외국어교육지원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특장점이 있다.

인근에는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 익산 전통주거지로 손꼽혀왔고,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다 시청 등 도심권과 전주, 군산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익산역 KTX, SRT를 통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전북대 캠퍼스가 위치했고 이리초, 이일여중, 이리고, 이리여고 등 명문학교도 도보거리여서 교육환경도 최적이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완벽하다.

인근에 익산국가산단, 익산제2일반산단 등에는 약 1만6천여 명 근로자가 근무하는 530여개 업체가 입주해 직장과 주거지가 근접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전북에서 분양한 ㈜제일건설 단지들이 모두 좋은 청약성적을 거두며 공급을 마친 만큼 이번에도 순조롭게 마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도내에서 유일하게 외국어교육지원센터 혜택을 누릴 특장점이 내집 마련을 목적으로 한 실수요자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분양문의 : 1522-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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