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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제233회 서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강남규의원 의정자유발언

  • 입력 2019.10.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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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 새마을금고 부당 해직노동자들의 조속한 복직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제233회 서구의회(의장 송춘규)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남규 의원은 서인천 새마을금고의 부당한 해직 노동자와 관련하여 의정자유발언을 하였다.

강남규 의원은 부당 해직된 서인천 새마을금고 노동자들이 2019년 10월 7일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복직의 최종판정을 받았으나, 서인천 새마을금고가 행정소송을 제기하면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복직하지 못했던 해직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당한 채로 다시 한번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야 하는 비극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이에, “서인천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부당한 해고는 새마을금고의 구조적 문제이기도 하면서, 노동과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폭압적이고, 불법적인 행위의 결과라고 밝히며 더 이상의 불필요한 소송이나 해고를 강행하지 말고 법의 명령을 겸허히 받아들여 해직 노동자들을 빠른 시일 안에 복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해직 노동자들이 집안의 가장으로서, 또한 한 가족의 사랑스런 자녀로서, 그들의 삶의 근거인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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