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달서구 일부지역과 남구 대명동 지역에 물 방향 조정작업을 실시한다.
달서구 성당동 일부 지역(성당동 126-3번지선)과 남구 대명동1,3,4,10동 일원 8,853세대에 16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 흐린물 출수가 예상된다.
수돗물의 안정적인 급수공급을 위해 성당동 내당배수지 주변 배수관 정비공사를 시행하는 이유다.
한편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급수 중단 없는 물 방향 조정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며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 하면 된다.
○ 흐린 물 출수 예상지역
일 시 |
동 별 |
급수전수 (급수세대) |
2019. 8. 16.(수) 22:00 ~ 8. 17.(목) 06:00(8시간) |
남구 : 대명1,3,4,10동 (전역) 달서구 : 성당동 (일부) |
4,642전 (8,853세대) |
※ 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670-3542, 3540), 중남부사업소(670-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