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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청라국제도시 농식품 6차산업 안테나숍 3호점 개점

  • 입력 2019.10.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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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인증업체 제품 안정적인 판로 확보

[내외일보 =인천]최장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역 6차산업 인증사업자가 생산한 농식품 가공품, 향토제품 등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우수제품 발굴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7일 청라국제도시에 6차산업 안테나숍 3호점을 개점했다.
안테나·은 지난 3월 강화군에 1호점(양도면 소재)과 2호점(석모도 보문사 입구)이 개점했다.
이번에 개장한 안테나숍 3호점은 위탁운영자 입찰을 통해 운영업체로 선정된 ㈜농가식품(대표 김치은)에서 청라국제도시 지젤엠 상가동에 설치했다.
안테나숍은 6차산업 인증업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향 및 반응을 파악해 이에 대한 피드백 과정을 거쳐 제품개발에 반영하고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하는 공간이다.
안테나숍 3호점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로 인증한 관내 25개 경영업체에서 생산한 김치류, 고구마 가공품, 쌀 가공품, 쑥 가공품, 장류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입점시켜 제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도시민 소비자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태호 인천시 농축산유통과장은 “6차산업은 현재 갈수록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가가치 및 일자리를 창출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안테나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안정적 판매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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