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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백제·신라, 천년역사 고도 형제도시 우의 다져

  • 입력 2019.10.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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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 장성국)은 경주·공주 등과 활발한 교류로 우호를 증진하고, 민간 문화예술교류로 익산 문화예술을 알리고 문화예술 발전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

지난 7일 재단 및 익산예총·민예총·문화원·생활문화동호회 등 문화예술관계자 25명이 자매도시 경주를 방문해, 경주문화재단(대표 오기현)·경주예총(회장 김상용)·경주예술의전당·<제47회 신라문화제> 현장을 둘러봤다.

<신라문화제>에서는 ‘화랑·원화 선발대회’를 개최하며, 원화 중 진 眞으로 뽑힌 참가자는 선화공주가 돼 내년 익산서동축제에 초청돼 서동과 함께 서동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경주와 익산은 98년 자매도시 결연 후 ‘한국 술과 떡축제,‘서동축제 상호시민교류’등 21년 상호교류를 추진하며, 2016년 경주-익산 시각예술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시각예술을 선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공주·경주와 지속 교류로 익산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국내 각 도시와 교류 확대를 통해 익산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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