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재)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에 이어 새로운 과정을 선보였다. 고품격 융복합, 럭셔리 최고위과정으로 바쁜 CEO들을 위해 개설된 특별한과정인 '이너서클 최고위과정'이다.
지난 10월11일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약 100여명 가량 모여 성대하게 입학식과 축하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테너 김은국, 소프라노 윤예지, 피아니스트 권성화, 에이컬쳐 앙상블의 축하무대로 열기가 뜨거웠고, 각 분야의 CEO, 기업임원, 예술가 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 대 성황리에 입학식을 마쳤다.
이 과정의 특징은 매달 수시로 원우 모집을 하고 있으며, 가입월로부터 1년, 월 1회 수업(매월 둘째주 금요일), 소모임 분과로 운영하고 있다.
생활 속에 꼭 필요한 교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문, 그리고 방송 현장 이야기, 스피치, 골프, 미식이야기, 사진, 재즈와 샹송, 건강하게 잘 사는 비결 등을 각계의 석학들의 특강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분야의 CEO, 기업임원 및 전문직 종사자, 격조 높은 예술문화와 테마디너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너서클 최고위과정'의 문을 노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너서클 최고위과정 원우모집은 (재)한국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www.ikaf.or.kr}와 전화(02- 514- 0981)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