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홍지영)에서는 지난 17일(목), 18일(금) 이틀간 대성유니드 경로당과 숭의2동 경로당에서 인근 36개소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분들에게 피로회복제와 바람개비와 함께 미소를 전달하고 응원 및 격려를 위해 미소데이를 진행했다.

“함께 웃어요”, “당신이 있어 미추홀구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응원문구를 피로회복제에 부착하고 미소 바람개비를 만들며 경로당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행사에 참여한 경로당 회원 중에는 “미추홀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분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미소데이는 미추홀구 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90명에게 피로회복제와 바람개비를 전달하며 경로당의 미소를 전달하고 응원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