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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국화향기 가득한 거창추모공원으로 오세요~

  • 입력 2019.10.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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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금요일 오후 2시 개막식,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 올린다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에서는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제12회 거창국화전시회를 오는 25일부터 1110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

군은 개막식 날 다문화가정 7(위천면 1, 신원면 6)의 합동결혼식이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석해 축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전시 규모는 125,625(38,000)에 국화 120여 종, 10만여 본을 전시하는데 규모면에서 전국의 여느 축제장과 비교해도 작지 않고 작품 면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전년도 방문객은 약 7만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서울, 대구, 부산, 창원 등에 전광판, 터치뉴스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는 까닭에 더 많은 인원이 관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술공연, 마술공연, 이혈 서비스, 추억의 교복 무료대여, 천연염색 무료체험, 모열차운행, 소감문달기, 사진촬영 대회, 먹거리장터, 농특산물판매장, 국화차 시음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거창사건사업소에서는 많은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중집합장소인 거창버스 터미널 등을 찾아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입장료, 주차료,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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