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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북중기청, ‘전주태평아이파크’ 중소기업 장기재직자 우선공급

  • 입력 2019.10.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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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전주태평 아이파크’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우선분양제도는 주거안정을 통한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

특별공급 사업주체는 태평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 주택위치는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원이며,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32세대(확정추천 22세대+예비추천 10세대)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제2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로, 근무경력을 포함해 재직기간이 5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청약저축 가입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2백만원) 이상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작성해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전북중소벤처기업청 2층 조정평가팀으로 방문 및 우편(등기)으로 제출하거나,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sanhakin.mss.go.kr)’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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