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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완주군, 2021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 입력 2019.10.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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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자족도시 비전달성 위한 국가예산 사업 발굴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국가예산 5천억 시대가 공약인 박성일 군수가 내후년 국가예산을 담을 신규사업 발굴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면밀한 준비와 발 빠른 대응을 당부했다.

완주군은 지난 18일 박 군수가 참석해 소득과 삶의 질 높은 대한민국 으뜸행복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2021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정시책, 정부 경제정책, 생활밀착형 SOC사업 등 신규 국가예산 사업 52건에 총사업비 3,205억 원(국비 2,036억 원) 규모 미래성장 동력사업 발굴,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 실현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발굴사업은 ▲국도지선(용진~완주산단) 개설 ▲도시재생 뉴딜 등 30만 도시기반 마련을 위한 주민생활기반 사업 8건을 비롯 ▲완주군 아동·청소년 전용 복합문화 공간조성 ▲완주역사박물관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 14건 ▲수소경제 활성화 후속사업, 소셜굿즈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등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경제 분야 4건 등이다.
 
군은 이번 발굴한 국가예산 사업과 관련해 도·부처 의견수렴과 지역 전문가를 활용해 사업조서를 보강하고 정부정책 방향에 맞는 사업으로 구체화시켜 예산확보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선도사업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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