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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완주군,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 입력 2019.10.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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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추진사업 반영 위한 정책건의 등 동분서주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은 국정감사가 마무리되고, 예산안 심의가 이어지며 2020년도 국가예산 중점추진사업 중 과소·미반영 사업과 현안사업 추가 반영을 위한 국회단계 전면적 확보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국회단계 전략 대응사업을 선정해 상임위 및 예결위 단계에서 국가예산 확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국회 상주반을 편성·운영해 전북도 및 지역 국회의원과 접촉을 강화하며 심의동향 파악과 예산증액 활동 등 예산 확보 대응에도 착수했다.

특히 지역정치권 연계 강화를 위해 박성일 군수를 필두로 실국장 책임 하에 2020년도 국가예산 확정시까지 지속적으로 정책협 정책건의 및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접촉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16일에는 안호영 의원실 주관으로 완진무장 예산정책실무협을 개최해 중점사업 건의 및 국회단계 확보 전략을 논의했으며, 18일에는 박 군수가 국회 더민주 예산정책협을 통해 도 중점사업을 포함 5개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문체위 소속 정세균 국회의원을 내방해 완주문화재연구소와 출판산업복합클러스터 국가예산 확보를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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