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서울시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더불어민주당, 신정3신월6)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진행된 ‘TV서울 개국 6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방송인 이경화 MC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행정대상 수상자로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이 선정됐으며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김경우 서울시의원이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으로 선정됐다.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 수상자로는 신상균 의장을 비롯해 마포구, 은평구, 강동구 의회 의장 외 기초의원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상균 의장은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귀한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이 현장을 찾고 더 많은 주민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인터넷방송 TV서울 개국 6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행정대상,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 교육대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모범공무원상 등 각계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을 선정해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