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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상설시장,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참가

  • 입력 2019.10.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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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상설시장은 시장 브랜드와 우수상품 홍보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가했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중소기업부 주최로 올해 16회를 맞는 국내최대 전통시장 축제로 올해는 역대최대인 전국 160여개 시장이 참가해 성공비결을 공유하고 대표상품을 뽐냈다.

이번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는 부안상설시장 대표 맛집인 부안초밥집이 대표로 참가했으며, 부안상설시장상인회는 이날 참가자 사기진작과 판매를 돕기 위해 울산 동천체육관을 찾아 관광객을 상대로 부안 특산물을 홍보했다.

부안초밥은  「KBS 6시 내고향」 생방송으로 폭발적 인기를 실감했고, 부안상설시장 대표 수출품인 「참뽕간장새우」가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연계한 인터넷 생방송을 타며 이름을 알렸다.

남정수 부안상설시장상인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안군 전통시장 고유가치를 재발견해 개성과 특색을 갖춘 전국전통시장 다양한 대표상품에서 부안시장 상품이 빛날 원동력을 만들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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