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유지보수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유지보수협동조합(이사장 김희범)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10월 18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한국유지보수협동조합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김희범 한국유지보수협동조합 이사장은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어려움을 보듬고 발을 맞춰 함께 가는 것이 나눔”이라며, “5년 연속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후원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 이사장은 한국유지보수협동조합의 후원금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의 한 끼 식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부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의 재능기부나 강의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rook.net/rcseoul/63668798517599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