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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문 변호사에 관심↑

  • 입력 2019.10.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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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김선영 아나운서가 백성문 변호사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백성문 변호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백성문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웨딩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백성문 변호사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1973년 생으로 김선영 아나운서보다 7살 많은 백성문 변호사는 고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백성문 변호사는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등의 방송에서 고정패널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한편 백성문 변호사와 김선영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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