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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법무법인 해율, 기업법률자문·엔터테인먼트 중심, 서초 사무소 개업소연 열어

  • 입력 2019.10.26 09:12
  • 수정 2019.10.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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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법무법인 해율이 서울 서초구 법조타워 11층에서 개업 소연을 가지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법무법인 해율은 임지석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이충윤 파트너 변호사, 정준호 파트너 변호사 등 전원 서울대 출신 구성원 변호사로 이루어져 있다.

법무법인 해율은 서울 및 광주 소재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제휴 기업들과 형성된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해율의 임지석 대표 변호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자문, 대한변호사협회 등기경매 제1총무이사,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해율 로타리클럽 창립회장, 광주지방변호사회 홍보섭외위원, 광주광산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위원, 광주서부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위원, 은산생태연구재단 이사, 오스템 임플란트 고문변호사, KBC광주방송 고문변호사, 상무스타치과병원 고문변호사로 현재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충윤 파트너 변호사는 서울대 물리학부·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으로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영등포구청 미래비전자문단 및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서울 중랑구청 직무발명보상심의위원회 위원, 대한특허변호사회, 대한세무변호사회 이사, 전 법무법인(유) 주원 파트너 변호사, SK주식회사, NH투자증권 사내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30대 중반에 서울대법대, 서울대로스쿨, 서울대이공계로 시작해서 대형펌, 인하우스, 서초 교대의 송무변호사에 이르도록, 연수원 고년차부터 현재 1년차인 변시 8회에 이르도록 폭넓고 깊은 변호사 및 사회인 네트워크가 그의 최대 장점이다.

정준호 파트너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전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기업/금융 분야), 전 법무법인 (유)한별 변호사(노동/공정거래분야), 전 법무법인 평우 대표변호사,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 제조분과 위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위원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해율의 임지석 대표 변호사는 “서울대 총동창회 우수동문기업에 빛나는 명성으로 고객들께 최상의 만족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며,  “폭 넓고 깊은 노하우, 의뢰인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항상 최선의 결과를 지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업소연에서 2만 5천명 변호사의 수장인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은 "해율의 젊은 패기로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기대를 나타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노웅래 국회의원은 "인공지능의 시대, 급변하는 시대에 발 맞추어 성장하는 해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서울법대 출신의 젊고 스마트한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상생하는 해율, 동반 성장하는 해율을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했다.  

법무법인 해율은 기업법률자문, 엔터테인먼트, 언론사건, 변호사 인큐베이팅 등의 분야에 집중하여 대형화, 전문화를 겸비한 로펌으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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