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주환기자= 산림환경연구소는 10월 30일 미동산수목원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임산물 마케팅 전략 구축 및 재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배농가와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표고버섯 고부가가치 제품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임산물 판매를 위한 온라인 통합 홍보전략, 포털사이트 이해와 분석, 페이스북 마케팅의 장점, 인스타그램 마케팅 교육을   김주상 한국소셜미디어 연구소장이 강의한다.
 
  최근 소비와 세일즈 패러다임의 변화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통합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어 페이스북, 네이버, 인스타그램 등 실질적인 활용사례를 통해 재배농가의 마케팅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정해선 산림교육팀장은“효과적인 온라인 홍보를 통해 재배농가의 임산물 판매가 확대되면 농가소득 증대와 임산물 브랜드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표고재배농가 및 교육희망자 등 30명으로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임업시험과 산림교육팀(☎ 043-220-617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