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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매치기의 교훈?

  • 입력 2019.10.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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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장윤주가 촬영도중 소매치기를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과 장윤주, 건축가 오영욱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해외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두 번째 매물을 찾기 위해 산쿠가트에서 김숙을 만난 오영욱은 장윤주가 보이지 않자 "장윤주 씨는 어디가셨냐"고 물었고, 이에 김숙은 "안좋은 소식이 있어요. (장윤주가) 쓸이(소매치기)를 당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러면서 "지갑, 핸드폰, 여권을 싹쓸이 당했다. 내일 출국해야 하는데 여권이 없어서 대사관에 임시 여권을 발급받으러 갔다"고 설명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보던 장윤주는 "그 사건 이후로 인생을 다시 배웠다. 공기처럼 나의 돈, 신분, 명예가 한번에 사라졌다"며 당시의 아픈 기억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앞서 장윤주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도 소매치기를 당했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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