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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수, 여전히 '깨소금'

  • 입력 2019.10.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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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가수 린 이수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린은 자신의 SNS에 "이번 주 금, 토, 일 공연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곁에서 애써주는 전광철 이하 우리 325식구들과 그저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알맞은 온도로 채워주시는 우리 관객들에게 무척 고맙습니다. 아이 참. 나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은 남편인 이수와 함께 쇼파에 앉아있다.

턱을 괸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린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이수의 따뜻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한편 린은 오는 11월 3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19 린 LYn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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