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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병원 심뇌재활 심포지엄 개최

  • 입력 2019.10.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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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가 오는 11월 1일 교수연구동 5층 소강당에서 제12회 심뇌재활 심포지엄을 연다.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산하 심뇌재활센터(센터장 주민철)에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권역 내 의료인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의사소통으로 주민 심뇌혈관질환 예방·진단 및 치료향상에 이바지 할 목적으로 열린다.

심뇌재활센터는 조기 재활부터 포괄적 전문 재활치료를 시행해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환자의 약해진 기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에 조기 복귀하도록 도움을 주며, 퇴원 후에도 기능유지에 필요한 관리체계를 운영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일을 지속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졸중 환자 연하재활 치료”라는 주제로 열리며 주민철 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연하장애 원인과 비디오 투시 연하 검사(서울대병원. 오병모 교수)”, “내시경 연하 검사(원대병원. 진영주 교수)”, “연하 장애 치료(원대 의대. 우희순 교수)”에 관한 내용들이 발표된다.

원대병원 주민철 심뇌재활 센터장은 “심뇌재활 환자에 예방·진단·치료·재활의 올바른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진료현장에 접목해 보도록 고민해 보는 심포지엄이 열리게 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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