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의 마지막 공연 현장을 찾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콘서트 현장을 찾은 팬들이 직접 찍은 방시혁의 '직찍' SNS에 올라와 화제다.
현재 방시혁은 주요 포털 실검 순위를 장악한 상태다.
사진 속 방시혁은 옆집 아저씨같은 푸근한 인상에 편안한 복장으로 현장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더욱 동그란 안경이 '귀여운' 인상까지 더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9일(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파이널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부터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에서 개최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