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주환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과 대전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은 10. 31(목) 10:30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한방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황운하 청장을 비롯해 김용진 대전한의사회장, 이원구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대상자, 다문화 가정, 탈북민 등 기타 보호지원이 필요한자) 한방의료 연계지원 ▴사회적 약자(여성·아동·청소년·기타 보호대상 등) 보호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을 약속했다.
황운하 청장은 “지역 의료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양한 보호활동이 가능해졌다”며 남다른 의미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용진 회장은 “지역 안전확보를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