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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니, 몸매도 '홀인원'

  • 입력 2019.11.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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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소옥순 기자 = 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Q-시리즈 대회에서 중국 출신의 여성 골퍼 허무니(He Muni)가 (LPGA) 투어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그는 박희영(32·18언더파 554타)과 재미교포 노예림(15언더파 557타)을 제치고 1위로 2020년 LPGA 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한편 그녀의 인스타그램 속 몇몇 사진들은 비키니 차림으로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허무니는 중국 쓰촨성 청두 출신으로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다녔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거쳤다. 

이후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로 진학해 골프 선수로 활약했다. 

한편 허무니는 골프 실력만큼이나 돋보이는 외모로 인해 SNS 팔로워가 25만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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