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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20대 대표 황희두에 관심↑

  • 입력 2019.11.04 13:06
  • 수정 2019.11.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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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게이머 출신 사회운동가이자 유튜버 황희두가 주요 포털 실검순위에 올랐다.

4일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내년 4.15 총선을 위한 총선기획단 인선내용에 황희두가 이름을 올렸기 때문.

총선기획단 단장을 맡은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정론관에서 “총선기획단 위원 15명 가운데 33%인 여성이 5명, 27%(청년·여성 중복집계)인 4명이 청년으로, 2030 청년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인선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기획단 위원은 윤호중 단장을 중심으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소병훈 조직부총장,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금태섭 의원, 강훈식 의원, 제윤경 의원, 정은혜 의원, 정청래 전 의원,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강선우(40)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 황희두(27) 프로게이머·사회운동가 등 총 15명이다.

이중 20대 청년을 대표하는 황희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황희두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자 현재는 소셜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또한 수필가 겸 칼럼니스트, 금융인 황태영의 아들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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