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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예비아내 출연이 '우연'?

  • 입력 2019.11.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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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가수 김건모의 예비 아내이자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집사부일체'에 방송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건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먼저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 곳에서 김건모의 가족들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신부 장지연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의 연출자 이세영 PD는 "촬영 당시에는 김건모가 결혼하는지 몰랐다"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즉 장지연의 등장이 계획된 것이 아니라는 것.

이 PD는 "장지연도 김건모의 가족 중 한 명인 줄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버클리음대와 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한 장지연은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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