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세종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제3회‘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개최

  • 입력 2019.11.05 17:01
  • 댓글 0

- 도시와 기업간 상생발전과 건설․교통 신기술 교류의 장 마련 -

 

[내외일보]김주환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2019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를 11월 5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2019년은 건설신기술제도가 도입된지 30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토교통부와 행복청은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신기술 활용을 장려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청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다양한 분야에 신기술을 폭넓게 활용하여 고품격 도시를 건설하고, 도시와 기업의 상생발전과 국내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선도하는 기회의 장으로서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34개 신기술 보유업체가 참가하였고 충청권내 업체, 대학생, 시민 등 600여명이 참관하였다.
  

박무익 행복청 차장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국내 최초로 국가가 직접 건설중인 행복도시에는 건축, 토목 등 다양한 건설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신기술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우수한 건설교통 신기술이 널리 보급되고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