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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바로병원, ‘2020 새로운 이름, 캐릭터 공모전’ 개최

  • 입력 2019.11.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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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2020 새로운 이름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원10주년을 기념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에 걸맞는 이름을 찾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주제는 ‘척추관절 바로병원의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새이름과 캐릭터이다.

바로병원은 지난 2009년 10월 개원해 10년간 인천시 지역주민의 척추관절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더불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 및 인증의료기관 2주기 연속 획득의료기관으로 동북아허브 국제도시 인천경인서북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공모전의 시상 내용으로 최종 수상작(분야별 1명)은 오는 2020년 1월 중 바로병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로 발표될 예정이며, 상금 100만원과 함께 검진권 1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 외에도 상위 3등까지 각각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 중 2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상징성, 대중성, 적합성, 창의성 등 기준에 따라 자체 위원회와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바로병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바로병원 전자우편(barohospital@gmail.com), 우편(인천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58 바로병원 홍보실 앞), 또는 바로병원으로 직접 내방해 제출하면 된다.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될 새로운 이름 및 캐릭터는 환자 및 보호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라며 “본원은 해외에서도 인천공항을 통한  접근성이 우수하고 해외환자유치 및 국내스포츠선수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해 환자들이 병원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전문병원으로써 보건복지부가 지정하여 매 분기 수술별 평가, 의료의 질 평가 등 지속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진료되는 365외상진료를 실시하면서 365일 척추, 관절 환자들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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