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상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1명을 대상으로 위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교육과 화재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겨울철 건강관리와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 화재 예방법과 소화전 사용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천면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공시설봉사 20명과 경로당 회계도우미 1명, 총 21명의 참여자로 구성되어 위천면 관내의 환경정비활동과 투명한 경로당 회계운영 보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정상준 위천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