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자매도시 부산 영도구, 거창군 방문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 입력 2019.11.05 22:45
  • 수정 2019.11.05 22:46
  • 댓글 0

새마을운동 영도구지회 회원 40명 거창군 사과수확 봉사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자매도시인 새마을운동 부산 영도구지회(지회장 서성웅)에서는 웅양면 노현리 원촌마을 사과 재배농가를 방문,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경남 거창군과 영도구는 2006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민간에서는 2007년부터 양 도시의 새마을회 중심으로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거창군청과 거창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일손돕기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펼치는 영도구 새마을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거창군은 영도구청의 자매도시 기념관 리뉴얼에 따라 연초 수승대 거북바위 여름 풍경 사진 액자’, 놋이공방 유기그릇 및 징, 산내울 오미자주, 거창산삼주 케이스 등 전시물품을 제공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