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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김제시, 인구정책 지원사업 홍보 주력

  • 입력 2019.11.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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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늘리기를 최우선 과제 선정, 지원사업 홍보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김제시는 날로 감소하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8월 7일 「김제시 인구정책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인구정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홍보에 박차를 기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전입자에 1년 후 1인당 20만원 전입장려금 지급 ▲2명 이상 동시 전입한 세대에 세대 당 30만원 전입이사비 지급 ▲국적취득자에 1인당 1백만원 정착지원금 지급 ▲인구유입 실적이 있는 유공기관에 전입실적에 따라 전입지원금 등을 지급한다.

또한 ▲신혼부부에 3회에 걸쳐 5백만원 결혼축하금 지급 ▲무주택 청년부부에 세대당 매월 10만원씩 3년간 청년주택수당 지급 ▲무주택자인 신혼부부나 청년에 세대 당 연2백만원 한도, 최대 7년간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청년 인턴사원제, 다자녀 세대채용 우대, 입주기업 출퇴근버스 운영 지원 등이 있으며, 기존 출산장려금, 귀농 귀촌 지원사업,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도 병행 추진한다.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인구감소 유관기관 공동대응 업무협약, 주소 갖기 캠페인 등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통장 회의 개최 읍면동 방문홍보 시 김제시 주거정착으로 누릴  행복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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