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 주은 심상표 대표, 장학금 500만원 기탁

  • 입력 2019.11.06 15:51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 향토기업인 ㈜ 주은 심상표 대표는 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후배를 향한 따뜻한 마음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심상표 대표는 “학비부담으로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없는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학부모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올바르고 열정이 넘치는 교육을 통해 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인생을 먼저 살아간 우리 선배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운 여건임에도 소득 일부를 사회환원 차원에서 꾸준히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신 분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