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은 삼례 농가들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강신학 조합장을 비롯해 삼례농협 임직원(38명), 고향주부모임(9명), 농가주부모임(5명),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환경미화원(11명)들과 함께 빈농약병 수거 등 관내 마을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강신학 조합장은“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통해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농업인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걱정 없이 영농활동에 종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