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박학재 기자

고흥 도화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합창제 대상’ 수상

  • 입력 2019.11.06 15:56
  • 댓글 0

 

[내외일보=호남]박학재 기자=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합창제’에서 전남 고흥 도화지역아동센터 김경민 외 21명으로 구성된 ‘꿈이 자라는 새싹들 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이 주최하고 ㈜희망이음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합창단 9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잠재된 소질과 능력을 발휘하고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이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합창대회를 위해 특수목적형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등 특화서비스 제공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한 결과”라고 말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재능개발 및 올바른 문화적 정서함양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