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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 위도면, ‘망월봉’ 등 등산로 정비 실시

  • 입력 2019.11.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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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 위도면은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위해 망월봉 등 주요 등산로 14km 구간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위도면 등산로 종주코스는 소요시간이 4~5시간이고 섬 내 최고봉인 망월봉(251m)과 도제봉~망금봉(243m) 등 3개 봉우리를 거치며 서해를 볼 아름다운 코스다.
 
늦가을을 맞아 위도 방문 등산객이 증가해 등산로 주변 제초작업 및 잡목 제거를 실시했다.
  
특히 안전한 등산로를 만들기 위해 침목계단과 안전로프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확인했다.
 
고선우 위도면장은 “위도면 등산로 정비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등산로 유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등산객 안전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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