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교통공사 볼링선수단, 아동 및 청소년 초청 원포인트 레슨 행사 개최

  • 입력 2019.11.07 15:26
  • 댓글 0

인천1호선 개통 20주년 맞아 연수구 소재 볼링장에서 국가대표 선수 레슨 행사 가져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6일(수) 연수구 소재 썬더레인즈 볼링장에서 향진원(미추홀구 소재)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공사 소속 볼링선수단의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개통 20주년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볼링 기술 및 경기 룰 등에 대해 실제 경기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업선수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홍해솔 선수 등의 퍼포먼스에 감탄하고 또 선수들의 지도를 받고 직접 볼링공을 굴려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 20주년을 맞이했다” 며 “인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창단된 공사 볼링팀은 소속 선수 7명중 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금 4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룬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