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이한규 기자

중구, 남녀공용 화장실 분리 지원

  • 입력 2019.11.07 16:08
  • 댓글 0

[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인천 중구는 민간개방화장실 중 남녀공용으로 설치돼 사용되고 있는 화장실을 분리하는데 지원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구는 민간개방화장실 남녀분리에 국비보조금 1천만 원과 시비보조금 5백만 원, 그리고 구 예산 5백만 원 등 총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남녀출입문 분리와 층별분리 등 다양한 유형의 분리로 나눠 지원하고, 1개소 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다만, 이번 지원은 민간개방화장실로 지정돼 운영된 기간이 3년이 경과해야 하는 등의 자격조건이 있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