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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 제4회 원광미래혁신포럼 개최

  • 입력 2019.11.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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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 다나카 노리히코 총장 초청… 교육혁신 사례 공유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총장 박맹수)는 일본 불교대학 다나카 노리히코 총장을 초청해 오는 13일 교내 프라임관에서 제4회 원광미래혁신포럼을 개최한다.
 
국내외 대학 성공적인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혁신을 위한 구성원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원광미래혁신포럼’은 4회를 맞이한 가운데 최초로 외국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일본 불교대학 다나카 노리히코 총장이 연사로 나서 불교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일본 대학교육개혁을 살펴본다.
 
지난 4월 대학 구성원 참여 및 주도로 대내외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는 숙의 형 대학경영 실천을 위한 ‘원광미래혁신위’를 발족한 원광대는 4월 첫 번째 포럼을 연 이후 지금까지 3차례 포럼을 통해 대학위기를 진단하고, 미래에 상응하는 대학발전 전략을 모색해 왔다.
 
특히 국내외를 아우르는 포괄적 대학혁신 사례 공유를 위해 국내대학뿐 아니라 외국대학 사례까지 살펴 대학재정을 포함한 교육, 연구, 국제화 등 모든 분야를 '글로벌 개벽대학' 이념에 맞춰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한, 원광대 원광미래혁신위는 지속해 미래혁신포럼을 열어 대학 재디자인 전략을 구상하고, 구성원 공감대 형성과 함께 다양한 주제 분과별 논의를 통해 대학발전 혁신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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