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이신구 기자=파주시는 2020년을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육성·발굴’ 기반 조성의 해로 정하고 공동체의 원활한 활동과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파주시는 재능 기부의 형태로 법률, 건축, 행정 등의 전문가로 자문협의체를 구성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구성되는 자문협의체는 법률, 건축, 세무, 행정,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운영하며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활 될 수 있도록 활발히 조언할 계획이다.
최종환 시장은 “마을공동체 활동과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파주시 사회적경제 분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
- 기자명 이신구 기자
가
파주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위한 ‘첫걸음’
- 입력 2019.11.11 16:10
- 댓글 0
자문협의체 분야 전문 5명 구성
저작권자 © 내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