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이신구 기자

파주시, 마을과 기업 지속적인 교류 강화 ‘맞손’

  • 입력 2019.11.12 15:59
  • 댓글 0

DMZ 대성동마을 -나이스엔지니어링(주)‘1사 1촌’협약


[내외일보 =경기]이신구 기자=파주시 DMZ 비무장지대 대성동 마을과 생활가전기업 나이스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조희길)이 12일 김동구 이장과 주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나이스엔지니어링(주)은 지난 2015년부터 대성동마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제습기와 비데, 정수기 등을 꾸준히 기증·설치하며 대성동마을과 인연을 맺어왔으며 점차 마을과 기업 간의 두터운 신뢰가 형성돼 이날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대성동 마을과 나이스엔지니어링의 자매결연 취지 및 소개, 자매결연협약서 서명에 이어 나이스엔지니어링이 마을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생필품과 학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어진 오찬에서 마을주민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향후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성동마을과 나이스엔지니어링은 이번 자매결연협약으로 앞으로 상호 유대 강화와 다각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