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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울진군,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 입력 2019.11.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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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2020년 유기질비료(퇴비)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 일반퇴비)이다.

지원조건은 1포대(20㎏)기준 유기질비료는 1,7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700원∼1,400원까지 정부보조금이 정액 지원되며 농가부담경감을 위해 부숙유기질 비료에 한해 600원/포(20kg)을 추가로 지원한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유기질비료(퇴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경작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빠짐없이 등록해야 하며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금년도에 11억 예산으로 48만포의 유기질비료를 관내농가에 공급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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