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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남하면, 산불감시원 간담회 실시

  • 입력 2019.11.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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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통한 ‘산불 없는 남하면 만들기’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남하면(면장 김진락)에서는 남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산불 제로화 달성을 위한 산불감시원 자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산불감시원들은 지난달 10월에 신규 선발된 일반감시원 10, 지역진화대원 2명으로 오는 15일부터 2020531일까지 남하면 전역에 산불감시 및 산불진화, ·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산불감시 활동을 앞두고, 산불 없는 남하면 조성을 위한 산불 신고 및 대처 요령, 복무규칙, 전사고 방지 등의 기본교육과 산불감시원들의 고충 등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락 남하면장은 산불예방에 필요한 모든 행정력을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하며, “산불감시의 최 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빈틈없는 순찰활동으로 10년 연속 산불 없는 남하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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