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군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입력 2019.11.13 14:44
  • 댓글 0

2019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0년도 예산안 등 심사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제305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 2019년도 제3회 추경과 2020년도 예산안 등 총 17건 의안을 처리한다.

자치행정위는‘부안군 포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1건, 산업건설위는‘부안군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의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고, 예결특위는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2019년도 제3회 추경과 2020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해 내년 예산 집행계획과 살림규모에 대해 12월 12일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는‘지방자치법’제41조와‘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감사에서는 최근 지역 이슈가 된 보조사업과 각종 현안사업 적법성과 합목적성을 점검한다.

이한수 의장은 개회사에서“개도국 지위포기 등 국내외 악재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야 할 것”과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사를 통해 “길은 가까이에 있고 시작하면 이루어 낼 수 있음에도 미리 어렵게 생각해 지연되거나 놓치는 사업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