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박덕규 기자=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13일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9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조경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유명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진미석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장,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 이한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 등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모범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수여 후 축사를 통해 “청소년지도자 분들께서는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주셨다”며 청소년지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부의장은 “도의회에서도 청소년지도자분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누구든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31개 청소년 수련시설의 지도자들과 함께 내일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며 고민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