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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동화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 제2차 지산학아카데미에 참석

  • 입력 2019.1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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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혁신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유익한 정보 얻어”

[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3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협의회, 재단법인 여시재(대표 이광재)가 공동주관하는 제2차 지산학아카데미에 참석했다.  
지역 혁신과 지방재정,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등 지방행정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강연을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듣고 리더십 및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박춘섭 전 조달청장이자 기재부 예산 실장이  ‘지방재정 운영에서 국가재정의 활용방안’을 통해 재정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변창흠 LH사장은 ‘지방분권형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사업모델’을,  조대연 국토부 스마트시티 사업단장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역혁신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강연했다.
공동주관한 재단법인 여시재 원장인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도 ‘삶의 질과 경쟁력을 만드는 시스템’을 통해 지역혁신을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을 강연했다.  
이항진 시장은 ‘스마트시티와 거버넌스’ 강연 후  “도시 발전의 잠재력이 어느 곳보다도 큰 여주시가 지방분권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방혁신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데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배웠다”며 지산학아카데미가 단순히 핵심역량 교육을 넘어 일선에 있는 전국 지자체장과의 교류를 통해 여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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