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김응하장군 전사 400주년 추모 합토제 봉행
충무공 김응하장군 전사 400주년 추모 합토제 봉행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9.11.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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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철원 포충사 주관으로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안동김씨 종친회, 지역 내 유림들을 초청해 충무공 김응하장군 전사 400주년 추모 합토제를 봉행한다. 

합토제란 여러 곳의 흙을 한곳으로 가져다가 합친 것을 기념해 지내는 제사로 11월 15일 봉행하는 합토제는 충무공 김응하장군 전사 400주년 추모제의 일환이다.

김응하장군은 전쟁터에서 전사해 시신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에 위치한 김응하장군 묘에는 갓과 옷가지등의 물품으로 장사를 지낸 의관묘(衣冠墓)가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합토제는 김응하장군이 영원한 안식에 들 수 있도록 기원하고 전사 400주년이라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충무공 김응하 장군은 조선 중기이자 명·청 교체기에 명나라의 원병 요청을 받고 출전해 끝까지 싸우다 전사한 장군이다. 그는 궁예와 더불어 철원군의 대표적인 역사인물로 손꼽히며, 그를 모신 사당인 철원 포충사는 군 장병의 살아있는 역사교육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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