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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경남 전통주 맛보고 체험하러 오세요!”

  • 입력 2019.11.14 20:09
  • 수정 2019.11.14 20:18
  • 댓글 0

-「2019년 경남 전통주 한마당」행사 개최
- 주종별 테마 홍보관,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특색 있는 이벤트로 전 연령대 인기 상승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경남특산물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2019년 경남전통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전통주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30여개 전통주 제품으로 주종별 테마 홍보관, 시음·판매관, 누룩밟기 체험관 등을 운영한다. 술을 주제로 다양하게 부스를 운영해 전 연령대가 전통주를 맛보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홍보 행사뿐 만 아니라 제조업체의 시설장비 현대화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전통 농식품산업 육성에 6억 원을 투자해 제품개발, 품질관리 지원 등으로 경남 전통식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로 만들어지는 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경남 전통주가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도의 특색 있는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육성하여 우리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가소득이 증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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