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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한일 경제관계 개선 세미나 개최

  • 입력 2019.11.14 23:51
  • 댓글 0

- 2019. 11. 18(월) 롯데호텔 서울(36층) / 09:30~12:00

[내외일보]이수한 기자=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및 한일경제협회는 오는 18일(월)『한일 경제관계 개선 세미나』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첨부1) 이번 세미나는 ‘한일 경제 전문가 진단, 한일관계 현황 및 개선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며, 최근의 한일 경제관계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향후 어떻게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는지 등에 대해 한일 전문가들이 논의한다.

전문가는 한국 측에서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상근자문위원,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진경제실장, 일본 측에서 다카야스 유이치 다이토분카대학 교수, 무코야마 히데히코 일본종합연구소 상석주임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한일 양국 전문가들의 개별 발표 후 패널디스커션에서는 서석숭 재단 상근책임자가 좌장으로 전문가 전원과 토론을 진행한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한 대외적 여건에 더해서 현재의 한일관계 악화는 양국경제계 모두에게 어려운 상황으로, 이제는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세미나를 통해 “일본 측에 의한 수출관리 문제 및 한일 간 서플라이체인의 변화, 제3국에 대한 한일 공동진출 및 협업의 가능성, 한일 양국 지역간 네트워크의 복원, 무역·투자·인적 교류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양국 전문가들의 시각 및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한일관계 개선 가능성을 포함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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