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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4-H연합회 한마음 홈커밍데이 개최

  • 입력 2019.11.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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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운동 전개…선후배 화합의장 마련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4-H연합회가 15~1612일간 동의보감촌 한방자연휴양림에서 선후배간 정보교류와 단합을 위한 홈커밍데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직4-H회원과 전직4-H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특강과 선후배 간 활동 경험 공유, 만찬회 등이 진행됐다.

15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근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도 행사장을 찾아 미래농업의 주역인 산청군4-H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재근 군수는 앞으로 우리 산청의 농업발전에 청년농업인들의 역할이 아주 막중하다스마트팜과 같은 새로운 농업기술로 산청군 농업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승민 산청군청년4-H연합회 회장은 매년 선후배간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회원들 간 정보교류와 단합을 추진해 나가겠다우리 청년 농업인들은 앞으로 산청군의 크고작은 행사 때 아이디어와 힘을 보태 농업인이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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