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주환기자= 황운하대전경찰청장은 경찰내부망을 통해 명예퇴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히며 한동한 잠잠했던 총선 출마론이 다시 논쟁이 되고있다.
지난9월부터 거론되었던 출마설을 황청장은 부인하며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 했던 이야기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 온 것은 황청장이 경찰내부망을 통하여 자신에 퇴직원을 제출하며. 논쟁이 되기 시작했으나, 순조롭게 퇴직 할 수 있을지 명확히 결정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 현재 분위기다
이유는 2017년 울산지검에 접수된 사건이 종결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황청장이 바라는것 처럼 12월정기 인사때 퇴직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이다.
황청장은 경찰대학을 1981년(19세}에 입학하면서 경찰제복의 길로 들어서 2019년현재까지 38년을 재직하며 내,외부적으로 많은 일도 했으며 특히 다른청에 비해 보이스피싱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를 하므로서 시민들로 하여금 찬사를 받기도 했으나, 명예롭지 못한 고소 고발건이 아직 검찰로부터 종결처리가 되지 않아, 변호인을 통하여 의견서와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했다.
황청장에 명예퇴직은 12월 경찰,정기인사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