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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 지구촌 문화예술 축제 개최

  • 입력 2019.1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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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콘텐츠 개발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총장 박맹수)는 지난 16일 교내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19 지구촌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지구촌 문화예술축제는 2016년부터 원광대 LINC+사업단과 글로벌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다져온 핀란드 ACCAC사 및 삼동인터내셔널이 공동 개최했으며, 장애우 자립을 위한 문화예술콘텐츠 개발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협업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과 ACCAC사의 키르시 무스탈라흐티 대표, 이공원 원불교 문화사회부장,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축제는 익산국악원 단원 전통춤을 시작으로 네팔 전통춤과 중고생들로 구성된 아르떼 삼국시대춤, 원광대 문화예술창업동아리 ‘노하나’의 이운성, 원광대 LINC+사업단 홍보대사 가수 리아, 스웨덴의 DJ Arthero, 미국의 Maggie Whittenum 등 다양한 팀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의 핵심은 기술진보로 인한 휴머니즘에 대한 외면이 아니라 휴머니즘을 토대로 한 기술과 정신 발전”이라며, “인문사회, 예술계열, 산학관 협력사업을 통해 균형발전 토대가 자리하도록 하고, 학생들이 많은 꿈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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